SOS Drone
조난 신호를 보내는 구조 요청 드론
'For more possibility to be rescued'
SOS 드론은 사용자들이 안전을 확보하고 더 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드론이다. SOS 드론은 Signal과(신호) Patrol의(순찰)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Signal 기능을 작동하면 드론은 조난 신호를 보내고, Patrol 기능이 작동되면 드론이 사용자 근처에 있을 수 있는 위험을 감지하여 생존율을 높입니다.
프로젝트 기간 : 2달 (2018.01-02)
역할 : 제품 디자이너 / 리서치, 아이디에이션, 스케치, 모델링, 랜더링, 사진촬영
프로젝트 유형 : 팀 프로젝트 / 기여도 40%
툴 : Rhino, keyshot, photoshop, illustrator
Award : iF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 2018 ( https://ifdesign.com/en/winner-ranking/project/sos-drone/245590 )
Problem : 지속시간이 짧다. 불발탄이 잦다
신호탄은 일회용 제품이다. 신호탄의 가장 큰 문제는 신호 시간이 짧게 지속되고, 제대로 관리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3분의 2는 불발탄이라는 것이다. 신호탄의 짧은 지속 시간 때문에 신호탄은 포착되기가 매우 어렵다.
Solution : 더욱 긴 신호시간, 주변 위험을 탐지할 수 있도록.
휴대용 미니 드론이 공중을 맴돌고 구조 신호를 깜박인다면 사용자들은 신호탄보다 더 긴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드론이 사용자 주위를 돌아다니면 주변 위험을 감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Brainstorming with Sketch
드론이 조난 신호를 보내는 주요 수단은 빛이다. 드론이 360도 사방에서 구조 불빛을 보낼 수 있어야 발견돼 구조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드론을 더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접는 구조로 디자인 하였다.
Drone form sketches / Pen drawing
Form Study & 1:1 Scaling Prototyping
최적의 크기를 찾기 위해 종이로 시제품을 만들고 크기 실험을 진행하였다.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휴대성이다. 제품이 크면 사용자가 장시간 휴대하기 불편하고, 너무 작으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서 드론이 SOS 신호를 보낼 시간이 부족하다.
Using Scenario
사용자가 드론을 사용하고자 할 때, 상단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드론이 실린더에서 살짝 튀어나온다. 드론을 잡아 뽑고 날개를 펼쳐 손바닥 위에 놓는다. 실린더의 버튼을 누르면 드론이 작동하여 입력된 기능을 수행합니다.
1. SOS 드론을 꺼낸다
2. 원형 버튼을 눌러 드론을 꺼낸다.
3. 똑바로 위로 뽑아낸 후 날개를 펼친다.
4. 실린더의 버튼을 눌러 SOS 드론을 작동시킨다.
Functions :: Signal & Patrol
Signal :: SOS 드론의 첫 번째 기능은 공중에 떠있으면서 주변으로 조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LED 조명이 360도 전 방향으로 깜박이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든 멀리서도 볼 수 있다.
Patrol :: SOS 드론의 두 번째 기능은 사용자의 주변 환경을 탐색하는 것이다. 비상 상황에서 위험한 지형이나 근처의 야생 동물은 사용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드론이 주변을 비행하며 강한 빛을 비춰주어서 사용자는 주변 지형을 파악하고 추가 위협에 대비할 수 있다.
Functions :: As a Lantern & Power bank
사용자가 구조 신호 용도로 SOS 드론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제품을 랜턴 또는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실린더는 360도 방향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발견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USB 포트가 있다.
Buttons and Power ports
As a Lantern / As a bonfire